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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지 캐시백 온라인신청

 

 

2. 에너지 캐시백 캐시백조회

 

 

3. 에너지 캐시백 캐시백유형

 

 

 

 

 

 

 

 

 

 

※ 에너지캐시백 사업을 소개합니다.

 

 

아파트 단지나 개별 세대의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줄인 경우, 전기 절약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2022년 2월부터 5월까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한 후, 동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전기 사용량을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절감한 경우에 적용됩니다. 구체적으로, 과거 2개년 동안 해당 월의 평균 전기 사용량을 3% 이상 감소시키고, 동일한 검침일과 지역에서 평균 절감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한 경우, 최대 30%까지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현금은 6개월마다 지급되며, 아파트 단지는 절감 기준에 따라 20만 원부터 400만 원까지의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세대는 절감한 1kWh당 30원의 기본 캐시백에 더해, 2023년 7월부터는 절감한 1 kWh당 30~70원의 차등 캐시백을 추가로 받아 최대 1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원하는 아파트 단지와 개별 세대는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 제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용 오피스텔이나 과거 1년 미만의 전기 사용량 데이터만 있는 신규 아파트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현금 지급은 한국전력과 사전에 약정한 계좌번호로 이루어지며, 아파트의 경우 법인 계좌로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2월부터 5월까지 세종, 나주, 진천 등 3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에너지 캐시백 시범 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세대의 전력 소비 절감률이 14.1%에 이르렀음을 밝혔습니다. 이후 동일한 해인 7월 4일부터 해당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었습니다.